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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O 7 HOTEL
난생 처음 대한민국 서울로 해외여행을 하게 된 스물한 살의 유이. 캐리어를 끌고 걸으며 한강, 광화문, 덕수궁 돌담길, 남대문 시장 등 서울의 명소를 유람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일본의 도시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지닌 서울 풍경을 만끽하는 유이. 보람찬 도보 여행을 마친 유이가 예약해 둔 파티오7 호텔을 찾아 나서려는데, 어디선가 파랑새 한 마리가 나타나 길을 안내한다. 파랑새를 따라 도착한 평화롭고 신비로운 숲속에는 웬일인지 침대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유이는 망설임 끝에 잠시 침대에서 쉬기로 하지만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유이가 잠든 숲속은 다름 아닌 파티오7 호텔이었음이 드러난다.
요코하마에 거주하며 세밀한 선으로 일상의 풍경을 담아내는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집 주부3년생, 명탐정 네이콘의 사건부. 도쿄도, 요코하마시, 미츠이스미토모 건설 등의 일러스트 담당. 한국의 유성준 감독과 함께 그래픽노블 “유이짱의 여행일기” 집필중.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영화, 공연, 미술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인간의 정서와 이야기를 영상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